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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의 조절로 가능할까?

].'510ㅣ.=\5 발행일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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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를 위해 장내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 잘 알고 계시지요?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이 면역력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밑에 글에서는 그 이유와 이들을 어떻게 조절해야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면역력 강화

운동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분들께서 많이 추천해 주시는게  있습니다. 1.운동과 충분한 수면, 2.스트레스 안받기, 3.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올바른 식단, 4.체온유지를 잘해야 하고 5.햇볕 쬐기(비타민 d 흡수) 등을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는 면역세포와 장내상피세포를 둘러싼 환경, 장내 미생물 생태계(마이크로바이옴) 3자의 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장내 미생물이 균형과 보존을 위해서라도 위의 5가지가 필요해 집니다.  
 

1.면역력 높이는 방법 - 면역세포 활성화 해주기

말 그대로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외부 항원에 대해 대식세포의 역할 답게 포식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장에는 면역세포가 70% 분포해 있지요. 특히 소장의 하부에 면역세포가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들 면역세포는 장내 세균들이 만들어내는 단쇄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이러한 단쇄지방산은 장내 미생물들이 식이섬유를 먹고 많이 만들어 내는데요 평소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드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2.면역역 높이는 방법 -면역반응 조절력 키우기


알레르기 비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과 같은 증상들은 우리 몸의 면역이 과하게 반응해 스스로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지요. 이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존이 걸린 면역 반응 자체를 줄일 수는 없고 면역 반응의 강도를 조절해 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최근 질병과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계를 연구하고 있는데요 비염이 있는 사람의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생태계가 비염이 없는 사람의 마이크로바이옴과 차이가 있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균주들이 만들어내는 생리 활성 물질들이 면역 반응을 조절해 줄 수 있다는 취지인데요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사람의 미생물 균총을 넣어주어 미생물 생태계에 변화가 생기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유익균만 많으면 좋을까요


몸에 좋은 유익균만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장내에는 중간균, 유해균, 김회감염균 등의 굉장히 다양한 균주들이 있는데 이들의 다양성과 균형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햇볕을 쬐거나 유산균 섭취. 비타민d를 섭취해 주면 장내 미생물들의 다양성에 영향을 주어서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그럼 내 미생물 생태계가 어떠한지 궁금하실텐데요 요새는 장내 미생물 검사라고 해서 장내 미생물 검사 키트로 검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검사를 하고 통보를 해 주면 이걸로 맞춤형 유산균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조언해 주시는 맨 위의 5가지는 노력으로 통하겠지만 내 몸속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정보는 알 길이 없지요. 우리가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 데이터로 알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3.면역력 높이는 방법 - 장내 상피 세포 건강 유지하기
 

장내 상피세포 또한 면역력에 중요합니다. 이 세포들은 면역세포는 아니라서 외적을 잡아먹거나 하지는 않지만 독소를 발견하게 되면 면역세포에 항체를 만들라고 하며 면멱체계와 상호작용을 합니다.  


이들은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장내 미생물들이 쾌적한 환경에 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장내 미생물들은 먹이는 음식물로 섭취한다고 해도 장내 적절한 ph와 온도 및 필요한데요 이들의 환경을 장내 상피가 제공해 줍니다.

장내 세균은 상피세포와 사람에게 유기산을 공급을 주는데요  사람과 장내 상피세포는 이를 에너지로 이용하고 대사 활동을 도와주며 서로 윈윈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4.행복 호르몬을 만들어 면역력 높이기


우울하다거나 불안 초초가 오래 지속되다 보면 면역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이 우리 면역체계에 혼란을 줄 수 있는데요
 
독일과 스위스 대학의 한 연구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염증 유발과 면역세포의 세포막을 변형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면역세포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등의  면역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울증에는 행복 호르몬이라고 하는 세로토닌의 양과도 관계가 있는데요 세로토닌의 양이 많아지면 우울증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들은 세로토닌 호르몬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처음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만들어 내고 이를 뇌로 보낼4. 수 있습니다.  결국 마음이 못하는 일을 장내 미생물이 해낼 수 있는데요 장내 미생물 균총의 위상이 다시 한번 드높아 지는 순간입니다. 
 
 

5.장누수 증후군 막기


장누수란것이 대체의학계에서 주장하는 건데요.장 상피세포가 염증을 입게 되면 서로 꽉 붙어 있었던 상피세포 사이가 벌어지며  이 사이로 병원균, 독소 물질들이 몸 속으로 들어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유산균 및 장내세균이 많아 점막에 점착도가 높다면 유해물질의 차단을 도와 장누수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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